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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까마귀에 음악이야기(1)-매니아가 되었다..
    꿈..Enjoy..DJ 2009. 1. 10. 21:16

    내가아는 음악이란?

    작년에 내가 꼭 이루고 싶은 분야가 생겼다..
    어릴적부터 팝에서 클래식까지 음악을 들었던 나에게 활력소가
    생겨버린것이다.

    그전에 내가 음악을 어떤 동기로 듣게 되었는지부터 소개를 해야겠다
    우선적으로 누구나 음악을 듣는다. 음악을 듣는데 스타일은 제각각이고
    각자의 스타일을 존중해야할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음악매니아라는 기준에 많은 분들에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므로 읽으시는 분들에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음악매니아라고 하면 못해도 최소 3단계를 거친다.
    팝->락->클래식순서대로 매니아들은 음악적인 발전을 하게된다.
    여기서 한가지를 추가로 설명하자면 매니아와 마니아도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한장르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을 매니아라 부르곤한다.
    하지만 그렇지않다
    매니아는 다양한장르를 즐기는의미이며 마니아가 한장르만을 뚫고
    있는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가요에 대해 엄청난 발전으로 가요도 세계적인 음악으로
    여겨지지만 80년대~90년대의 경우 매니아라면 팝을 우선시 했더랬다~

    그때는 자기취향이지 내가 클래식을 듣는다고?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정말 클래식을 듣게 되더라^^;;
    모든 음악에 클래시컬한 장르가 있는것이 그 이유일것이다.

    사랑해요~ 머라이어캐리

    나에게 팝을 알게해준 아티스트는 "머라이어 캐리"였다.
    현재는 인기가 많이 죽었지만 80~90년대 최고의 여자팝가수였다는..
    머라이어 캐리에 고음을 듣노라면 스트레스가 다 풀리더라~
    심금을 울린다는 그런 표현.. 난 머라이어캐리 덕분에 알게 되었다.



    현재도 테이프부터 씨디 비디오까지 소장하고 있으며 정말 미국으로
    가고 싶은 충동을 느꼇던것도 하루이틀이 아니었는데..
    이젠 하나에 추억이 된것같다 

    락으로서에 업그레이드..

    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100%메탈리카를 알것이다.
    그렇기에 메탈리카/메가데스등 대표적인 그룹에 대해 설명은 패스~
    나역시 그런 대형그룹에 의해 락세계에 들어왔을 것이다.



    락을 듣다보면 항상 새로운그룹을 찾게되고 발굴하고 싶어진다..
    나만 그럴까? 누구나 새로운 음악을 갈구하는것은 같을것이라 본다

    와...설명하기엔 너무나 다양한 장르
    얼터너티브/스래쉬/하드코어/인더스트리얼/멜로딕데스

    내가 밟아왔던 락의 세계였다..그중에 좋아하는 그룹을 나열해볼까?
    얼터계에 큰 축을 이루었던 스키드로우..리멤버를 기억하는가?
    스래쉬..수많은 밴드들이 있지만 왠지 세풀투라가 기억나는건 왜일까
    하드코어의 황제..콘과 레이지..그리고 마릴린맨슨과 콜챔버까지
    인터스트리얼에 롭좀비와 멜로딕데스에 인플레임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밴드이며 이런 밴드들 덕분에 난 행복한 나날을
    보낼수가 있었다.

    파격적인 패션과 스타일리쉬.. 강력한하드코어로 무장한 콘!!멋있따~~

    피어팩토리에 리플리카를 기억하시나요? 인더스트리얼 ㅚ고의 밴드!!

    누구나 꿈꿀수 없는 매니아만이 느낄수없는 행복한 음악을 들으며..

    1편끝............from:  http://pinkcr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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