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
-
바람의나라.."마로와 연화"의 슬픈 이야기..바람의나라 마지막이야기눈물..Sensi.Tear 2009. 1. 14. 23:36
미안하다..너와의 약속을 못지킬것 같다..마로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오늘 바람의 나라에서 마로가 가슴아픈 슬픈 죽음을 맞이하였다. 아... 무휼에 절친한 친구이며 근위대장인 마로였는데..어찌 이렇게 억울하게 죽을수가 있단 말인가.. 무휼과 발소/괴유/혜압은 그의 죽음앞에 한없이 눈물만을 흘릴수 밖에 없었지요.. 바람의 나라가 끝날때까지.. 앞으로 마로에 모습은 볼 수 없겠지만 그의 흔적은 가슴깊이 남을것이다. 한없이 기다려야만 하는 사랑..연화 저를 위해 살아돌아올수는 없었나요... 바람의 나라에 비운에 여자인..연화.. 그의 운명이 무휼의 운명과 무엇이 다르랴~ 여진왕자와의 사랑이 꽃피우기도 전에 사랑하는 이를 잃어버린 연화.. 그녀에게 새로운 사랑이 마로와 꽃피우는 줄 알았는데..............